‘재화’를 얻고자 거래하는 국민경제의 3주체
사람은 욕망을 지니고 살아간다.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물건을 재화(goods)라고 부르며 이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세 사람(가계, 기업, 정부 - 국민경제의 3주체) 은 시장에서 만나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는 일련의 활동을 한다.
즉, '욕망'을 지닌 세 사람이 한정된 '재화'를 차지하기 위해,
쉼 없이 서로 오가며 에너지를 주고받는 거대한 순환을 ‘경제’라고 부른다.
1. 가계 (소비의 주체이자 공급자)
- 역할: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소득(임금)을 얻습니다.
- 활동: 번 돈으로 기업이 만든 재화를 소비하여 욕망을 충족합니다.
- 의무: 국가 운영을 위해 정부에 세금을 냅니다.
2. 기업 (생산의 주체)
- 역할: 가계의 노동력을 빌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합니다.
- 활동: 생산한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고, 그 돈으로 다시 고용과 투자를 결정합니다.
- 의무: 가계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세금을 냅니다.
3. 정부 (조정의 주체)
- 역할: 가계와 기업으로부터 거둔 세금을 바탕으로 살림을 꾸립니다.
- 활동: 도로, 국방, 치안 같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, 시장이 공정하게 돌아가도록 규칙을 만듭니다.

기업은 생산,투자,고용을,
가계는 소비를 하고
정부는 세금 걷어 공공서비스로 지원한다